일상·생각·노래

4월 3일 수요일 ( 글귀 : 아프고 나서야 생각난 것들 , 노래 : 브라운아이드소울(Brown Eyed Soul) - 그런사람이기를 )

뭉구의다이어리 2019. 4. 3. 15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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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3일 수요일 ( 글귀 : 아프고 나서야 생각난 것들 , 노래 : 브라운아이드소울(Brown Eyed Soul) - 그런사람이기를 )

20190401 활짝 핀 벚꽃처럼.

글귀 : 아프고 나서야 생각난 것들

근래에 들어서 많은 아픔이 찾아왔습니다

아프고나니 내가 소홀했던 것들과 해야할 것들이 생각이 나네요

못해줬던 것.

안해줬던 것.

미루어내어 하지 않았던 것.

지금 하지않으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것들

당장의 편한것만 찾지말고 조금 더 멀리보고

조금 더 미리해서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대처가 될 수 있도록

- 뭉구의 다이어리. 오늘의 한 줄 일기. 아프고 나서야 생각난 것들

오늘의 한 줄 일기는 제가 읽어 본 책의 내용일 수도, 그리고 그 날의 기분을 대변할 수도 있습니다.

무단적인 글귀 / 사진 펌을 확인하였습니다. 개인의 창작물이므로 무단도용은 불허함을 알려드립니다.

 

 

노래 : 브라운아이드소울(Brown Eyed Soul) - 그런사람이기를

가사 :

그런 사람이 너이기를

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

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

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

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

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

너의 고마운 그 마음

이제는 놓치지 않을 수 있게

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

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

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

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지날 때

너의 손을 잡은 사람

내가 될 수 있기를

그대 힘이 들 때 언제든

기대어 쉴 수 있는 곳 나이기를

지나간 날 그 안에서 헤매이던 날

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

너의 고마운 그 마음

이제는 놓치지 않을 수 있게

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

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

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

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지날 때

너의 손을 잡은 사람

내가 될 수 있기를

오래도록 내 곁에

아름다운 니 곁에

늘 내가 있기를

세월 지나 언젠가

이 길을 다시 지날 때

너의 손을 잡은 사람

꼭 잡은 사람

널 지켜줄 사람

내가 될 수 있기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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