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3일 수요일 ( 글귀 : 아프고 나서야 생각난 것들 , 노래 : 브라운아이드소울(Brown Eyed Soul) - 그런사람이기를 ) 20190401 활짝 핀 벚꽃처럼. 글귀 : 아프고 나서야 생각난 것들 근래에 들어서 많은 아픔이 찾아왔습니다 아프고나니 내가 소홀했던 것들과 해야할 것들이 생각이 나네요 못해줬던 것. 안해줬던 것. 미루어내어 하지 않았던 것. 지금 하지않으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것들 당장의 편한것만 찾지말고 조금 더 멀리보고 조금 더 미리해서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대처가 될 수 있도록 - 뭉구의 다이어리. 오늘의 한 줄 일기. 아프고 나서야 생각난 것들 오늘의 한 줄 일기는 제가 읽어 본 책의 내용일 수도, 그리고 그 날의 기분을 대변할 수도 있습..